대전둔산동치과 ) 사랑니 꼭 뽑아야 하나요? 언제가 좋을까요?
사랑니를 반드시 뽑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은 주변에 꼭 한 명쯤 있습니다.
사랑니를 뽑아야 하는 경우와 뽑기
적절한 시기는 언제인지 오늘 대전둔산동치과
365디지털치과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니는 치아 중 가장 늦게 나오며 보통 17~25세쯤
어금니 뒤쪽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을 때이고 사랑니가 날 때
마치 첫사랑을 앓듯이 아프다고 해서
‘사랑니’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흔히들 알고 있듯이 사랑니는 꼭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뽑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극히 한정적으로
사랑니가 가지런히 나 윗니와 잘 물리고
건강하게 유지될 때만 비발치에 해당되게 됩니다.
위 상황과는 다르게 바르게 나지 못한
사랑니는 발치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사랑니와 잇몸 사이에 음식물이 껴
충치와 구취를 유발할 수 있고,
염증을 일으키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제대로
양치하기 쉽지 않아 충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랑니가 수평으로 숨어 있거나,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있거나,
수직으로 숨어 있다면 관리가
어려워 발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일부분만 잇몸으로 나온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냥 두면 충치가 생기면서
인접한 치아에도 충치가 생기거나,
치아가 나오면서 다른 치아를 압박해
치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랑니를 예방 차원에서 뽑고 싶다면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방학쯤의 시기가 좋으며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도 미리 뽑는 게 좋은데요.
임신하면 호르몬의 변화로 잇몸 혈관
벽이 얇아지고 잇몸이 부을 수 있습니다.
이때 사랑니가 있으면 염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고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사랑니로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발치하는 게 좋습니다.
비행기를 타면 기압이 낮아지면서
몸속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잇몸과 치아 속 혈관이 팽창하며
통증과 염증이 커질 수 도 있습니다.
발치 후 통증은 사랑니의 위치, 크기, 신경과의 관계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라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사랑니를 발치하고 나서는 딱딱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흡연과 음주를 삼가야 합니다.
이상, 사랑니 발치시기와 궁금증을 알려드린
대전둔산동치과 365디지털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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